정소희 선생님의 진행으로

2월에 2회

3월에 2회  미술여행 특강을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여행도 외출도 힘든 시절에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세계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2월에는 " Google Art & Culture" 에서

고흐의 그림과

프랑스 국립 오페라 극장에 들어가 

극장 천장에 그려진 샤갈의 그림도 자세히 볼수 있었고

유명 화가의 그림을 나의 집안에 들여오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코리안 헤리티지" 에서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궁중의례병풍을 아주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3월에는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알려 주셨는데

추상화가라고만 알고 그의 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 보니 샤갈의 그림이 다시 보이고

작가의 정신세계와 삶을 들여다 보게된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제주도에서 하고 있는 빛의 향연, 빛의 벙커 라고 하는 전시회도 꼭 가보고 싶어 집니다.

정소희 선생님의 다음 특강을 또 기대해 봅니다.